파리 올림픽 금메달 혜택
파리올림픽이 사흘째에 접어들면서 국가대표팀의 반가운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여자 양궁에서 10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고, 펜싱에서 오상욱 선수, 사격에서 오예진 선수, 반효진 선수가 금메달 소식을 전해줬는데요. 무엇보다 값진건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점이겠지만 그에 따른 포상도 궁금해지는데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게 되면 어떤 혜택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평생 연금과 포상금금메달은 100만원, 은메달은 75만원, 동메달은 52만5천원의 연금을 매달 평생 지급받습니다. 뿐만 아니라 포상금도 지급되는데 금메달은 6,300만원, 은메달은 3,500만원, 동메달은 2,500만원을 받게 됩니다. 선수들의 노고와 나라를 대표하여 큰 성과를 낸 점에 비하면 적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고정적인 ..
2024. 7. 29.